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러기 아빠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개그맨 [[박성광]]은 과거 [[개그 콘서트]]의 [[집중토론]] 코너에서 이 기러기 아빠를 말한다는 게 '''[[갈매기]] 아빠'''라고 말하는 [[NG]]를 낸 적이 있었다. 하지만 현재는 '갈매기 아빠'라는 말 역시 이 기러기 아빠의 변형으로 쓰인다.[* 이쪽은 기러기 아빠의 국내판이다. 아내와 자녀를 서울에 남겨놓고 일 때문에 지방으로, 혹은 아내와 자녀를 국내에 남겨놓고 해외로 일하러 간 아빠를 뜻하는 말이다. 즉 아내와 자녀를 밖으로 보내는 기러기 아빠와 반대로 아내와 자녀를 집에 두고 일하러 나가는 아빠다.] '기러기 아빠' 라는 표현은 '해외로 이주한 가족들을 뒷바라지 하는 아빠'를 의미하긴 하지만, 이것이 문제가 되는 원인을 보면 '''가족간의 소통 부재'''가 큰 영향을 주고 있음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. '''[[가족]]인데 가족 같지가 않은 것이다.''' 굳이 해외가 아니더라도 [[아빠]]가 [[ATM]]인 가정은 국내에서도 분명 존재하고, 이런 가정의 아빠 역시 소외감이나 공허함 등 감정적인 문제에서 보자면 '기러기 아빠'의 일종으로 볼 수도 있다. 아빠와(자녀와) 관계가 서먹한 사람들 역시 결코 이 문제에서 예외가 아니다. 굳이 [[공익광고]]마냥 웃으면서 다가와 어깨를 주물러주는 식의 행동까지 필요하지는 않고, 가볍게 문자나 카톡 등으로 대화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[[아빠]]는 힘을 낼 수 있는 사람들이다.[* '힘내세요' 같은 민망한 표현이 아니더라도, '오늘 저녁 뭐 드시고 싶으세요' 같은 식의 대화로도 충분히 아빠의 힘을 북돋아줄 수 있다. 가장 이상적인 부자(녀)관계는, '''대화하는 것 자체가 어색하지 않은''' 관계다. 즉 입으로든 핸드폰으로든, 사소한 일로도 일상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관계다.] 가족 간의 소통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면 한 번 도전해보자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